[음....이거쓰면선물주기는주는거죠=3=저번에낚였어요저-3-
어쨋든...본론으로들어갈께요!]
저는 익산에있는 중학교를 다니는학생입니다!
어쩌다 기회가 되서 고운식물원에 오게되었는데
진짜짱좋더라구요!
보통 식물원이나 그런대가면 제가 느낌을 받기에
벌레많고 풀나부랭이나있는 그냥 그런곳인 줄만 알았는데
고운식물원은 정말나도 자연이되었다라는 느낌이랄까..?왠지 자연과 동요되어있다는 느낌도 들고...
또 같이 다녀주시는 가이드 선생님이 친절하시구 또 내용도 쏙쏙잘들어오더라고요<<내머리가나빠서생각은안나지만ㅎ
그리고 고운식물원이 되게공기가 맑아서 고민이나 그런것도 숲에서 생각하시면
되게 생각이 간단해지는 신기한마법같은 곳 같더라구요
근데 한편으로 좀 슬픈 생각이 드는게
사람들이 이런 숲의 장점은 모르고 계속 도시의 문명을 받으려구만 하잖아요.?
나는 나대로 너는 너대로 멋진 점이 있듯이
도시는 도시대로 숲은 숲대로 좋은점이 있는데
좋은 점이 많은 숲을 자꾸 파괴하려고만 하니깐 이런 현실이 너무 슬프고 또
옛날에는 조금만 걸으면 보였던 숲이
2시간 3시간을 달려야 겨우 볼 수 있다는 현실이 참 갑갑해요
그래서! 어쨋든 고운식물원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음... 말로 표현하지를 못하겠어요^^
고운식물원에 있는동안에는 나도 자연이되니까 정말 좋더라구요
음.. 처음 갔었을땐 비가 엄청 많이왔었죠..?
그래서 거의 설명안듣고 꽃이나 그런거 보느라 바뻣는데.
그땐 그때대로 엄청나게 재미있었어요! 숲이랑 같이 비도 맞고
같은 하늘아래 좁은 땅덩어리위에 많은 숲들과 함께 살고있었는데 왜 주위에서 그 기운을 찾지못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래서 제가 하고싶은말은요<<그니깐 고운식물원 다녀와서 느낀점!
자연과 인간은 싫어도 파괴해도 어쩔수 없는 하나라는 거예요
생각해보세요. 만약자연이 사라진다면...? 어차피 인간도 죽는거잖아요
반대로 자연이 잘 살아있다면 인간은 굉장히 편하게 살겠죠? 숲이주는 여러가지 약초,,
생각을 편안하게 만드는힘, 맑은 공기, 또 눈으로 볼때 시각적으로도 만족스럽고, 후각적으로도 그렇구?
청각적으로도 악기로 연주하는 음악 못지않은 연주소리가 나더라구요?
그러고보니깐 자연이 엄청나게 도움을 많이주네요...
음.. 기회가 된다면.....이아니라
기회를 만들어서라도 꼭 다시한번가고 말겠어요
두번갔는데 세번안가면 어중간하잖아요?
좋아좋아>////<3번가고 말겠어요! 올해못가면 내년, 내년못가면 내후년
나는 젊으니까요!!!! 그럼 그때까지 고운식물원꽃들많이많이 잘 보살펴주세요!!!!
식물들아 잘크고 있으렴T^T 이누나는 너를 사랑한단다♥
2009년 7월 16일
숲을 완전 .동.경. 하는 하늘이누님이!
p.s 선생님들께
선생님들아! 음.. 지수진선생님, 곽사라 선생님, 한두희선생님..?
아마지막 선생님이름 틀리면 애교로 봐주시구요
그럼 지수진선생님부터 가겠습니다.
-껄껄 지수진선생님! 같은 경남 나와서 완전 기뻤는데 선생님은 별로 안기쁘셨나봐요ㅡ어쨌든 선생님이 설명해주는거는 재미있고 웃겨서 기억에 많이 남더라구요! 선생님 말대루 저 한번 더 갈테니까 그때도 잘맞아주셔야합니다
안그러면 저 삐집니다>3<
=한두희선생님! 저는 선생님에 대해서 잘 모르걸랑요T^T진짜많이 죄송하구요. 장기자랑때 선생님노래를 못들은게 못내아쉬워요.
다음에 갈때는 꼭 듣고 말겠어요. ㅎ 식물원에서 그.나.마 잘생긴 선생님이 부르는 노래를 꼬옥듣고싶습니다.ㅎㅎ
->좋아요!!! 사라선생님! 혹시 마지막이라고 삐지시는건 아니겠죠? 원래 주인공은 마지막이라구요!
선생님또봐서 진짜진짜 좋았어요 이번에 본 선생님 중에 유일하게 두번 봤죠.ㅎㅎ 아근데선생님진짜너무많이보고싶고요
아진짜저선생님존경할꺼같애요. 비를맞으면서까지아이들에게열심히설명해주시는 모습에 정말 반해써여>///<
선생님도 진짜 식물원에서 퀸카에여 퀸카 ㅋㅋㅋㅋㅋ쌤 저 담에 꼭다시가겠습니다. 저희엄마아빠할머니동생들친구들
와장창(?)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우르르몰고 가겠습니다 훗-v-기대하십시오. 만약에 내년에 안되면 내후년...
어쨋든 선생님은 저때문에라도 고운식물원에눌러사셔야 겠습니다. ㅎㅎ 어쨋든 다시만날날까지안뇽>///< 사랑해욤♡